성남시의 구성은 팔도시장을 열어도 좋을 만큼 전국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도시를 형성하면서 일구어와 현재의 수도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성남시는 경기도 광주시의 일대였으나, 도시의 팽창으로 늦게 시로 승격했지만, 주변도시들 보다 발전은 가속화되었다.

분당신도시로 성남은 잊혀진 옛도시명이 될뻔했지만, 성남시의 역대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지역의 주요인사들은 '성남'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기에 현재의 성남시는 유명 도시들과 견줄만큼의 인프라가 구축되었고 도시의 내용도 옛문화와 신문화 그리고 최첨단의 산업을 담아낼 만큼 가득차 있는 도시가 됐다.

성남시를 모르는 국민이 없을 정도로 성남시는 대장동 특혜의혹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된 부분도 있지만, 분당과 판교 그리고 새롭게 변모해 가는 수정.중원구에서 미래의 긍정적인 기운을 찾을 수 있는 도시로 성장했다.

이런 성남시를 제대로 이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차기 리더자에 대한, 발굴과 관심 그리고 행보도 중요한 지역인재육성사업의 일환일 것으로 판단하여, 신한뉴스는 성남시의 차기 리더자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자 본 면을 통해 독자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신한뉴스 편집자주》

김두일 대표는 오뚜기같은 인생을 살아온듯하다. 본 필자가 김 회장을 알아온지도 20여 년이 됐다.

김두일 대표는 성남시의회 제2.3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기여한 바도 상당하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에서 학년쇼핑하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당시는 명소였고 그 운영에 김 대표는 중심역할을 했다.

그간의 삶을 깊이있게는 모르겠지만, 사업이 기울면서 자살의 충동을 느낄정도로 왕성했던 사회활동을 접고서 산행으로 마음을 달래온 시간들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쓰러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서, 재기에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리잡그룹의 창업은 2003년 인력파출사업을 시작으로 고용 우수서비스 기관 5회 인증(2009년~2024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정부 유공 포장(2017년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경영대상 6회 수상(2017~2020년 매일경제), ISO9001 8년 인증(2014~2022년)등을 수상한 공신력 있는 업체로 구인/구직자의 대표적 기업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일자리창출 부분 6년 연속수상과 민간서비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연속 5회 수상했다.

김두일 대표는 소통 및 협력으로 '늘 처음처럼' 기업이념으로 고객과 함께 한다는 것이 신념이다.

김 대표는 “고용안정과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선진고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두리잡그룹의 성공경영인으로서 자부심을 피력했다.

김두일 대표는 성남시의회 제2. 3대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경원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 경영대학원 연수,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총학생회장, 성남시체육회 이사,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그리고 성남시 생활체육회 등산연합회 회장 역임했으며, 현재, 노동부지정 노동부강사, (사)전국고용서비스 고용정책연구원 원장등을 맡고 있고, 미국비전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성남시 중원구 지역에서 4선을 한, 신상진 국회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전에서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인이 되었고, 오는 7월부터 민선 8기 성남시장으로서 역할하게 된다.

국민의힘 중원구 당협위원장은 공석이며, 중원구의 당조직을 운영할 적임자를 중앙당은 공모한 상황에서, 김두일 두리잡그룹 대표가 적임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망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두일 대표는 "여러면으로 부족한 사람이 뭘 하겠습니까"라고 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어떤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뉴스 고태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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