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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사람중심 가치 실현·인력전문 '두리잡그룹'
2003년 3월 처음 문을 연 두리잡그룹은 본사와 지사 6개소, 가맹점 80개소, 산하 10개 기관과 정보공유 업무협약 체결 등 전국적인 고용 인프라를 구축한 우수 인력업체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기관`과 2013년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일드림센터 민간위탁사업기관`에 선정되는 등 정부기관의 민간위탁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2009년에 이어 2012년, 2015년, 2018년 4회 등 12년에 걸쳐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된 공신력 있는 회사다. 두리잡그룹은 인력전문기업로서는 유일하게 2012년부터 현재까지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 받기도 했다. ◆ 365일 해피콜 서비스 선보여 두리잡의 김두일 회장. 그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슬로건을 최고의 기치로, 구직자와 구인자의 만족을 극대화 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현재 구인자 유치를 위해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운용 중인데,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주기적으로 고객중심 경영회의를 진행하며 고객서비스 헌장, 3정5S행동강령, 서비스이행표준, 윤리강령 등을 철저히 실행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직원들의 전문성을 위해 위탁 교육도 연간 1회 이상 실시, 스마트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두리잡의 자랑이다.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불편 사항을 상시 접수받아 바로바로 해결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구인·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출의 30% 이상을 광고비, 특별히 모바일광고에 투자하는 과감한 전략 등을 바탕으로 하루에 고령자 50명을 포함한 500여 명의 인력을 송출하는 전국 제일의 인력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취업난이 심각해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본연의 업무 자체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두리잡그룹은 민간고용 서비스업은 소명의식과 사회봉사라는 사명감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업종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인력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사회적인 책임 또한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우수한 인력 확보와 지속적인 교육 두리잡그룹이 신뢰있는 인력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항상 최선을 다짐하는 `늘 처음처럼`이라는 기업이념과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있다. 두리잡은 365일 사무실 운영체제를 도입해 구직자들이 언제든지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구직자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접수창구와 상담실, 휴게실, 대기공간, 사물함, 무료자판기, PC 등의 전용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취업·고용도서와 정보지 등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전용 상담실을 수시로 방역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여성 구직자들을 배려해 2명의 여성 상담원과 여성전용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우수한 인력을 확보했다고 해도 이들이 업무를 수행할 일자리가 없다면 그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두리잡은 구인자 유치를 위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스톱으로 운영하는 해피콜 서비스로 구인 접수를 일원화하고 상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 1회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적으로 본사와 지사, 가맹점을 잇는 전국적인 인적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외부적으로는 새길 취업정보센터 및 성남시 일자리창출사업단 등과 취업정보공유 협약을 맺고, 참사랑재가복지센터와 직업 정보공유 제공 협약을, 두리복지사업단을 설립해 구인처 발굴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했다. 두리잡그룹은 구인·구직자 모두 두리잡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 주변으로 지사 사무실을 재개설, 광고 예산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전문성 교육 강화 및 우수직원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는 등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외부적으로는 고객중심의 차별화한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100개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세우고, 정기적으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두일 회장은 "두리잡의 내실을 더욱 공고히 하고, 가맹점을 확대해 가맹점주에게는 성공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더욱 견고한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보다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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