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선 찌개를 끓일 때 알은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맛이 좋고, 생선 살은 물이 끓는 뒤에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2. 비린내가 나는 말린 생선을 쌀뜨물에 담가 두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이 연해져 맛도 한결 좋아진다.

3. 오징어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손질하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4. 오징어를 살짝 얼렸다가 칼로 썰면 가느다란 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5. 고등어는 식초에 살짝 절인 후 조리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비릿한 느낌도 사라진다.

6. 조기는 비늘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 소금을 뿌려 말린 후, 꾸들꾸들해지면 냉동실에 보관한다.

7. 얇은 지단을 부치면서 뒤집을 땐 긴 대꼬챙이를 끼워넣고 살짝 들어서 뒤집으면 찢어지지 않는다.

8. 두부처럼 연한 식품을 자를 때는 손바닥에 올려 놓고 빵칼로 자르면 다칠 염려가 없고 편리하다.

9. 명절 때 남은 고기전, 산적, 두부등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카레나 하이라이스에 넣어 먹으면 별미다.

10.냉동만두를 찔 때 찜통의 물을 한 번 끓인 후 만두를 넣으면 들러 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1.샐러드를 만들 때 과일을 얇게 썰어 사용하면 드레싱이 골고루 묻는다.

12.커피에 설탕 대신 사탕을 넣으면 달콤한 맛 외에도 다양한 향과 맛이 나는 독특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13.튀김을 할 때 기름에 깨끗한 숯을 넣고 튀기면 열전도율이 빨라져서 재료가 골고루 바삭하게 익는다.

14.국수나 수제비를 만들 때 밀가루 반죽에 멸치가루나 콩가루를 조금 섞으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게 된다.

15.쿠키등을 만들 때 말린 사과껍질을 가루로 만들어 넣으면 은근한 단맛이 베어 설탕을 적게 넣어도 단맛이 강해진다.

16.초장을 만들 때 간 사과와 사이다를 함께 넣으면 달고 톡 쏘는 맛이 난다.

17.덜 익은 키위나 바나나는 사과와 함께 비닐주머니에 넣어두면 빨리 익는다.

18.떫은 감과 사과를 비닐주머니에 1주일 정도 함께 넣어두면 감의 떫은 맛이 사라진다.

19.가지를 썬 후 즉시 찬물에 담그면 갈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떫은 맛도 없어진다.

20.남은 카레를 데울 때 우우를 섞으면 양도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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