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잡’이 2016고객사랑브랜드대상 인력고용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두리잡은 기공·조공 등 건설인력과 서빙·주방·도우미·입주청소 등 파출부 그리고 경비·미화·주차관리 등 서비스 인력의 취업을 알선하고 기업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기관 업무협약 체결 등 전국적인 고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두리잡 김두일 대표는 “ 모든 기업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즉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리잡은 상담 직원과의 토론회,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 취업박람회 참가, 해피콜 서비스 등을 통해 서비스 인력의 업무 효율 향상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365일 24시간 사무실 운영체제를 도입해 소속 직원에게 소속감을 주는 동시에 ‘출퇴근’의 개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