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리인력사무소 :::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5-11-20 (금) 16:58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분 : (주)두리잡
인력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 도입…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

(주)두리잡(대표 김두일, http://www.dooryjob.com)은 명퇴자와 청년 실업자, 사업을 접은 영세 자영업자 등을 재교육하고 훈련시켜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 연결시켜주는 인력파견 전문회사다.

잡부, 기공, 철거 등 건설인력과 서빙, 주방, 도우미, 입주 청소 등 파출부, 그리고 경비, 미화, 주차관리 등 서비스 인력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재적소에 배치해 인력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력업계 최초로 고객중심경영을 도입해 일용직 알선업소로 평가절하돼 왔던 인력업계의 부정적이고 음지화된 이미지를 털어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

2003년 3월 창업한 (주)두리잡은 본사 및 지사 5개소, 가맹점 약 60개소, 정부 및 산하 10개 기관 정보 공유 MOU 체결 등 전국적인 고용인프라를 구축해 전국 200만명의 구직자와 10만여개의 업체들을 중개해 선진고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인력파견회사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받았고, 현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인력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이를 추진하고 있다.

또 산재근로자 취업알선 위탁 및 건설근로자 일드림 센터 위탁 등 정부기관 민간 위탁사업을 지정받아 운영해 왔다. 이와함께 해피콜 서비스 등과 같은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출의 30% 이상을 광고비에 투자하며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인 두리잡은 체계적인 인력 교육과 관리를 통해 ‘일용직’이 아닌 ‘상용직’ 개념의 인력시장을 창출하며 ‘희망을 향한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주)두리잡 김두일 대표는 “민간 고용 서비스업은 이윤창출보다 소명의식과 사회봉사라는 사명감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업종”이라며 “인력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그리고 양질의 고용서비스로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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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