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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두리인력’ 재도약 꿈꾼다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 김두일 대표,“인력산업의 새장 열겠다” 지난 2003년 3월 창립된 두리인력(대표 김두일)이 지난 22일 창립 10돌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제2창업을 선언했다. 이날 10주년을 맞은 두리인력은 지난 2003년 두리인력파출부로 출범,현재는 6개의 직영점과 40개의 지사를 거느린 우리나라 최고의 인력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두리인력은 지난 2004년 6월 두리인력 일산지점을 개설한데 이어 현재는 전국에 40개의 지사를 거느린 중견 인력파견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이처럼 두리인력이 짧은 기간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두리인력의 독특한 인력관리 시스템도 한몫했다. 두리인력은 근로자의 성향,인성,적성 등을 꼼꼼히 따져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두리인력은 회사 설립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실천적 기부행위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두리인력은 정기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인 예가원에 대한 지원과 장애인 자활기금 조성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두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앞으로 20주년 기념식에는 두리인력 사옥을 지어 한국 인력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두리인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3/24 [10:31] 최종편집: ⓒ 성남일보 이병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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