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사다리를 연결해주는 (주)두리잡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기관

(주)두리잡(대표 김두일)이 지난 2.27 근로복지공단 주관 ‘2012년도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간고용 서비스업에서 오래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의의 재해를 입은 산재근로자들에게 고용시장 진입을 위한 취업지도 및 취업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일터와 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의 사다리를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린직업전문학교 등 3개 기관과 MOU 체결 및 (주)두리잡의 본사와 지사 5개소, 가맹점 27개소 간의 구인처를 발굴해 상호 정보공유를 제공하고 있다. 파출부(써빙, 주방, 가정도우미, 입주청소), 건설인력(잡부, 기공), 철거전문, 경비, 미화, 운전기사, 배달 등 100% 출력과 일당 당일 지급, 월급제, 일당제, 시간제 등 건설·파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고용창출에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전국 네트워크화로 인적 인프라 구축

‘늘 처음처럼’을 사훈으로 희망의 사다리를 연결하는 이 회사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본사와 지사 5개소, 가맹점 27개소에서 지사 6개소와 가맹점 50개소로 사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주)두리잡은 본사와 지사, 가맹점 대표자간의 분기별 세미나 개최를 바탕으로 고객의 인권보장 및 자기 결정권 존중으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직업소개업의 서비스 제공과 실무서식 등 매뉴얼, 지명원을 제작하여 고객들의 친절서비스 와 회사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본사와 지사에서 가맹점간 구인·구직 연계사업으로 년 평균 11가맹점에 293건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본사와 지사, 가맹점간 윈윈 하며 우수 인력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급속한 사회 변화속에 발빠른 변화로 고용서비스 시장경쟁력 확보

산업화·도시화·정보화에 따라 생활방식이 변화되고, 고객들의 지식화와 구매방식 변화 등 고객 만족의 준거가 변화되고 있다. 사회활동 대상의 범위가 점차적으로 넓어짐에 따라, (주)두리잡 본사 4층에 109㎡(33평) 규모의 교육장을 설치해 건설분야 세미나 개최 28회, 건설근로자 안전교육 및 토론회 개최 43회, 전국 인력사무실에서 벤치마킹세미나 개최 27회 등 고객 유치관련 교육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일자리 창출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주)두리잡은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1회’, ‘문화관광부 주관 혁신인력 서비스 분야 대상 1회’, ‘브랜드 제고 및 나눔경영 분야 대상 수상 5회’, ‘희망인물 기업 대상 수상 1회’, ‘일자리 공로분야 경기도지사 표창 1회’ 등 다양한 분야에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지체장애인시설 방문 14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참여 2회, 취약계층 근로자 무료 검진 2회 및 일용직 근로자 1인 1통장 갖기 운동 1,200명 참여 활동 전개 등 사회공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특히, (주)두리잡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광고, DMB 방송, 홈페이지 정비 등으로 두리인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율 100%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영의 귀재로 통하는 김두일 대표

성별, 나이, 학력, 지역 등 사회활동 대상의 범위가 확대되어 고객의 다양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일상생활의 촉박한 시간 관념속에서 365일 24시간 운영체제로 생활방식이 나날이 변화됨에 따라 고객기대 수준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눈높이에 대응하고 직원들의 변함없는 도전정신과 우수한 고객들의 유치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 설문조사를 지난 3월5일~3월9일(5일간) 실시했다. 그 결과 회사 직원들의 후생복지제도 개선과 회사의 이미지 개선, 블로그 의견 개진 소홀 대책 등 신속한 대안을 마련, 추진해왔다.

(주)두리잡 김두일 CEO의 탁월한 경영혁신으로 기업이 날로 성장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지난 달 4월1일~4월10일(10일간) 회사 직원들의 친절도 등 고객들의 욕구 충족에 따른 고객의식을 조사해 최근에 심각하게 떠 오르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하는 등 고용안정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현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