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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고용서비스업 저변확대 앞장서온 두리인력김두일 대표 ‘늘 처음처럼’ 사훈 강조2011-01-05 15:41:36 [ 최현종 객원기자 ]일관된 고용가치를 통해 인력업의 차별화를 추구해온 두리인력(대표 김두일www.dooryjob.com)이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고용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이후 민간고용서비스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제2 고용창출’로 특화, 전문성 고려한 경영혁신 이뤄내 두리인력은 근로자의 성향, 인성, 적성 등을 꼼꼼히 따져 적재적소에 배치해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의 근무 능률을 최대한 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리인력 김두일 대표는 “손쉽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중개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직장 명퇴자, 청년실업자 등 2009년에는 약 11만명, 2010년에는 약 14만명의 구직자와 전국지사 기준으로 일용직 80여만명을 취업알선 해왔다”며 “당사는 인력업을 이른바 ‘제2의 고용창출’로 특화시키고자 전문성을 고려한 경영혁신에 심혈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두리인력이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콜센터 운영 및 고객만족도를 조사하는 ‘해피콜 서비스’ 등은 두리인력의 차별화된 일자리 중개시스템이다. “‘늘 처음처럼’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두일 대표의 모토는 민간고용기관의 서비스 품질향상과 구인 및 구직자 간에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60대~ 70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요양간병인, 경비, 버스 기사직 등 취업을 알선하고 있어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돋보이는 ‘가족친화경영’ 두리인력의 ‘가족친화경영’은 남다르다. ‘근로자 1인1통장 갖기운동’, ‘일용직 근로자 무료건강검진’ 등을 펼치고 있기 때문. 이러한 경영방침은 일자리 창출을 낳아 서민의 희망이 되고 서민경제를 살려 양극화 현상을 해소, 지역사회문화 발전에 귀감을 사고 있다. 회사측은 “고객만족 극대화는 체계적인 구직자들의 직업의식 교육과 전문인력확보에 따라 가늠 된다”고 말했다. 2009년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이 말해주듯, 두리인력은 ‘일용직 개념을 상용직 개념’으로 인식시키는데 주력해왔다. 현재, 전국지사 32개를 확보해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에도 성장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김두일 대표는 ‘2011년 신묘년 (辛卯年)’ 새해를 맞아 사업 다각화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복지, 교육, 파견, 인력소개, 헤드헌팅 등 복합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는 고용복합서비스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 고용복합서비스사업은 올해 국회에서 입법예고를 준비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김두일 대표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적 기획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이를 기반으로 근로자들의 권리보호 및 고용창출에 박차를 가해 알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 ( 一日不作 一日不食 )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 ( 一日不作 一日不食 )” 두리인력 김두일 대표 신조다. 시대를 따라 사람들의 가치관은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자신의 눈 높이를 현실에 맞춘다면 일거리는 많다는 그의 지론. 최근 두리인력은 근로자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회사내 교육장을 신설했다. 이번 교육장 신설은 현재, 파견 근로자들이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안전교육을 수료하려면 현장에서 1~2시간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서 비롯됐다. 김두일 대표는 “전국 200만명으로 추산되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현장교육 시간을 합치면 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환경 아이템을 만들어 관련부처에 건의 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밝힌 데로 김두일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 실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성남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인 예가원 후원, 디딤돌 학교 후원,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행사기금 지원 등 높은 사회기여 참여지수를 보이고 있기 때문. 2011년 새해를 맞아 근로자 전원에게 10㎏ 쌀과 지역 동사무소에 쌀 50가마를 기증하기도 했다. 추운 겨울날씨을 맞아 근로자들에게 귀마개를 나눠주는 훈훈한 정은 지역사회에서도 익히 알려진 상태다. 한편, 두리인력 김두일 대표는 “작은정성을 모아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가로써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견을 밝혔다. 2009년과 2010년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이 일자리 창출과 일용직 구직자들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두리인력을 찾았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방문도 이어졌다.
경원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 경영대학원 연수,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총학생회장, 성남시체육회이사,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성남시 은행동 주민자치위원장, 성남시 등산협회 회장, 한나라당 노동환경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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