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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취업을 향한 구직자와 구인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통한 적재적소의 구직활동은 말처럼 쉽지 않다. 다양한 일자리의 영역에서 역할에 맞는 인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인력전문 인프라 기업 ㈜두리잡(대표 김두일)이 주목 받고 있다. 이 기업은 건설, 서비스 인력 등 다양한 일자리 취업을 알선하며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구직자의 취업 촉진을 위한 직업 지도방법의 개발과 보급, 직업안정에 관한 홍보 및 출판사업, 국가와 지방자지단체 시행 민간위탁사업 등 특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두리잡은 지난 2003년 3월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지사 6개소, 가맹점 50개소, 산하 10개 기관 정보공유 MOU 등 인적 고용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인력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ISO9001’ 한국기업 인증업체로 더욱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이 회사 김두일 대표는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그리고 사람들의 행복을 창조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위탁기관으로 그들의 취업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두리잡은 유휴 노동자교육, 상담, 취업알선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여기에 산재근로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배경에는 ㈜두리잡의 ‘늘 처음처럼’이라는 기업이념과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운영체제를 도입해 구직자들의 건의, 불편사항을 듣고,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매월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6개월에 1번씩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원스톱 해피콜 서비스를 이용해 구인접수를 일원화하고 상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1회 위탁교육 및 내부적으로 본사와 지사, 가맹점을 잇는 전국적인 인적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밖에도 새길 취업정보센터와 성남시일자리창출사업단, 두리복지사업단 등과의 취업정보공유를 맺고 참사랑 재가복지센터와 정보공유 제공협약 및 (주)다인워크넷앤파출박사와 공동 컨소시엄 협약을 맺어 구인처 발굴 정보공유 체계를 확립했다. 지난 2015년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CCM선포식을 개최,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21세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 회사관계자는 “2017년 새해에는 더 많은 구인·구직자들이 본 회사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 주변에 지사 사무실을 재개설하고 광고 예산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밖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전문성 교육강화 및 우수직원 인센티브제도를 마련하는 등 내실을 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간고용 서비스업은 사회봉사와 소명의식의 사명감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인력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두리잡은 사회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혁신인력서비스대상 및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대한민국나눔경영대상, 경기도지사표창,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2회 수상 등 영예의 수상을 기록했다. (주)두리잡은 고객중심의 차별화 된 경영방침을 지향하며 가맹점 100호점 달성의 일환으로 매주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에 있어서 가맹점 개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선정 점포에 한해서는 점포 입지상권분석 컨설팅서비스와 그동안의 체계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주)두리잡은 일자리 창출 외에 21세기가 요구하는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울남부교도소, 서울성동구치소와 무료 취업상담, 취업지원 MOU를 체결하고 편부 및 편모 가장세대 등에게 무료로 취업상담 및 알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지체장애인 시설방문, 지체장애인 장학금지원,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다. 김 대표는 “진정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수용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희망을 드리는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마트한 인력서비스로 고용문화 선진화에 일조하고 싶다는 김두일 대표. 그의 바람처럼 누구나가 올바른 노동을 통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한편, 김두일 대표는 1월 중순 매경이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한다. 기사보기 :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93274§ion=sc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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