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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상공인신년 하례식 김두일 회장 인터뷰
일시 : 2018.1.3 장소 : 성남 상공회의소  앵커 멘트무술년 새해를 맞아 경제인들이 모여 안부를 묻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바로 성남 상공회의소의 신년 인사회인데요. 힘들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에 이채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현장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렬로 선 줄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인사가 끝난 한 사람씩 안쪽 줄을 이뤄 점점 더 긴 줄을 만드는 신년 인사회. 매년 한 해가 시작되는 첫 주에 기업인과 정치인 등이 모여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자립니다. < 현장음> 박용후 회장 / 성남상공회의소 "정말 한 번 잘해보자! 이런 마음들이 다 저나 여러분이 계셔서 이 자리에 참석하시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날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기업인 등 약 3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지난 3년간 절반 가까운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장음> 남경필 경기도지사 "기업 규제, 수도권 규제를 확 풀어서 여러분이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더 많은 세금을 내셔서 애국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특히 올해 16.4% 뛴 최저임금으로 기업들이 부담을 많이 느끼지만, 크고 작은 도전도 잘 돌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배사를 제의했습니다. < 현장음> 전왕표 의장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무) 무조건 도와주자! (한) 한없이 도와주자! (도) 도와달라고 이야기하기 전에 도와주자! (전)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기 전에 도와주자!" 한 기업인은 이번 신년 인사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해봅니다. < 인터뷰> 김두일 대표이사 / (주)두리잡 "'일자리가 있어야 가난도 물러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서 정말 이번에 일자리 창출하는 데 온 힘을 다하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발판삼아 앞으로 각오를 다지는 신년 인사회. 새해를 맞아 지역 구성원들이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동영상 보기 : https://www.abn.co.kr/news/newsDetail.do?newseq=88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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