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광교신문] 성남시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기업인 두리잡그룹(대표 김두일)과 성남시충청향우회는 11월4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기관의 일자리 창출 및 향우회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서로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로 협약하였다.

두리그룹은 2003년 창업이래 ‘늘 처음처럼’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2024년까지 15년 연속 인증을 받았고,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과 2022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6회 연속 수상한 기업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일자리개발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두리그룹의 김두일 대표는 일자리개발 외에도 성남시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분당신협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민을 위한 끊임없는 봉사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협약을 맺은 충청향우회는 충청출신으로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 더 나아가서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사회단체이다.

충청향우회는 불우이웃돕기, 장학금모금 등 사회봉사활동 뿐 아니라 고향찾기, 충청도민회관 건립 기금 조성 등 애향심 고취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향후회 민동익회장은 23~28대 연임회장으로 8년째 재임하며 향우회 발전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남시의원 출신으로 현재 성남시의정동우회 회장도 맡고 있으며, 분당신협의 창립회원으로 4선 신협이사장을 지내 분당신협의 산역사이기도 한 분당지역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인이기도 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대표는 실질적인 협약효과를 도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청향우회원들의 일자리 공급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출처 : 광교신문(http://www.kgnews.net)